육군 6사단, 철원·포천 일원서 8일부터 전술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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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6사단은 완벽한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고자 오는 8∼12일 강원 철원군과 경기 포천시 일원에서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국지도발과 전면전 대비 태세 완비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이 기간 국도와 지방도 등으로 장비와 차량, 병력이 대규모로 이동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통제소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5일 "훈련기간 병력과 장비·차량으로 부분적인 교통 혼잡과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불편 사항은 부대(☎ 031-539-6145)로 연락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훈련은 국지도발과 전면전 대비 태세 완비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이 기간 국도와 지방도 등으로 장비와 차량, 병력이 대규모로 이동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통제소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5일 "훈련기간 병력과 장비·차량으로 부분적인 교통 혼잡과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불편 사항은 부대(☎ 031-539-6145)로 연락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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