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황금마차 탄 찰스 3세, 대관식 위해 버킹엄궁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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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찰스 3세의 대관식 행렬이 시작됐다.
찰스 3세 국왕 부부는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 20분 '다이아몬트 주빌리 마차'를 타고 런던의 버킹엄 궁전에서 출발했다.이들 부부는 마차 창문 너머로 손을 흔들었고, 인근에 모여있던 사람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대관식 행렬'은 트래펄가 광장을 거쳐 행사가 열리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향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찰스 3세 국왕 부부는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 20분 '다이아몬트 주빌리 마차'를 타고 런던의 버킹엄 궁전에서 출발했다.이들 부부는 마차 창문 너머로 손을 흔들었고, 인근에 모여있던 사람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대관식 행렬'은 트래펄가 광장을 거쳐 행사가 열리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향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