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날씬, 국내 최초로 식약처 인증 받은 다이어트 유산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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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에이스바이옴의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비에날씬(BNRThin)이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다이어트 유산균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비에날씬은 한국소비자포럼 주최로 21만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조사에서 5개 평가 항목과 총점(29.93점)에서 모두 1등을 차지했다.
에이스바이옴은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다이어트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비엔알17(Lactobacillus gasseri BNR17)’을 함유한 다이어트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비에날씬을 출시하며 국내 기능성 유산균 시장을 선도했다. 에이스바이옴은 2019년 158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2020년 494억원, 2021년 100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도 16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며 매년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제품 수명 주기는 통상 짧으면 1년 이내, 길어야 2~3년으로 평가되지만 에이스바이옴은 4년 연속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에이스바이옴 관계자는 “비에날씬의 뛰어난 제품력이 신규 고객의 유입과 기존 고객의 높은 재구매율로 이어지는 등 성장의 선순환 구조가 생겨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에 더 큰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