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케어, 월령따라 8단계 영양 이유식…친환경 유리병 사용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영유아식품 전문회사 푸드케어가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이유식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푸드케어는 천연 식재료로 매일 다양하고 영양이 풍부한 이유식을 만들고 이를 신선하게 배송하는 서비스를 해왔다. ‘내 아이에게 먹인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2년간 아이들의 먹거리를 책임졌다.
푸드케어는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근거와 탄탄한 영양 설계에 기초해 고객 맞춤형 이유식을 제공한다. 유아 월령에 따라 8단계(준비기, 초기1, 초기2, 중기, 후기1, 후기2, 무른 밥, 유아식)로 영양과 칼로리 균형을 세분화했다. 푸드케어가 자랑하는 또 하나의 독자 기술력이 있다. 바로 국내 최초 유리병 이유식 전용 용기다. 유리병이라 다른 플라스틱 용기와 달리 내용물이 그대로 보이며 유해 환경 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다. 푸드케어는 이유식을 담는 용기에도 엄마의 사랑과 같은 마음을 담아 넉넉한 용량의 친환경적인 유리병을 이용한다.

용기째 전자레인지 단 1분으로 즐길 수 있어 간편하다는 점도 소비자 호응을 이끈 요인이라는 평이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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