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전자와 제조 스타트업 환경안전 지원
입력
수정
지면A12
LG화학은 LG전자와 함께 제조업 기반 스타트업 사업장의 환경안전을 개선하는 ‘세이프콘(SafeCon)’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발표했다. 세이프콘은 안전(safety)과 연결(connect)의 합성어로 ‘함께 온전히 안전에 연결한다’는 의미다.
스타트업들은 두 회사로부터 교육, 컨설팅, 변화관리, 장비 등을 지원받으며 안전한 일터가 되도록 환경을 개선해 나간다. 지원 대상 기업은 △폐어망 재활용 기업 넷스파 △친환경 장난감·교육 콘텐츠 기업 플레이31 △친환경 제품 판매점 에코언니야 △정보기술 자산처리기업 리맨 △친환경 수지·용기 제조업체 그린베어 등 5개사다.기업들은 5월부터 환경안전 법규와 기술지원 역량을 갖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 환경안전팀과 LG전자 안전환경부서 전문가로부터 교육을 받는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스타트업들은 두 회사로부터 교육, 컨설팅, 변화관리, 장비 등을 지원받으며 안전한 일터가 되도록 환경을 개선해 나간다. 지원 대상 기업은 △폐어망 재활용 기업 넷스파 △친환경 장난감·교육 콘텐츠 기업 플레이31 △친환경 제품 판매점 에코언니야 △정보기술 자산처리기업 리맨 △친환경 수지·용기 제조업체 그린베어 등 5개사다.기업들은 5월부터 환경안전 법규와 기술지원 역량을 갖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 환경안전팀과 LG전자 안전환경부서 전문가로부터 교육을 받는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