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고단열 'SUPER 진공유리' 프로모션 연장

세계 최초 독일 패시브 하우스 협회 '패시브 하우스 인증'
"로이 복층 유리 대비 단열 성능 4배 이상 우수"
프리미엄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대표 최규환)가 'SUPER(슈퍼) 진공유리' 할인 프로모션을 연장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건창호는 인테리어 개보수가 늘어가는 봄 이사 철을 맞아 지난 3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자사의 고단열 'SUPER 진공유리' 할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해당 프로모션이 예상보다 뜨거운 소비자들의 반응을 얻자 더욱 많은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 기간을 오는 6월말까지 2달 더 연장했다.할인 혜택은 이건창호 콜센터를 비롯해 이건하우스, 이건스토어, 전국 이건창호 브랜드전시장 및 창호 대리점·인테리어점 등 모든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제공된다.

창과 유리로 구성되는 '창호'에서 유리의 성능은 창호 이상으로 중요하다. 창의 면적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유리이기 때문에 창틀과 유리의 성능 모두를 알맞게 구성해야 최고의 단열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건창호의 'SUPER 진공유리'는 두 장의 유리 사이에 진공 층이 형성돼 대류에 의한 열전달을 원천 차단해 주는 단열유리다. 세계 최초로 진공유리 분야에서 독일 패시브 하우스 협회의 '패시브 하우스 인증'을 획득하며 혁신적인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지난해에는 한국신뢰성인증센터에서 진행한 건축용 내외장재 부문 '신뢰성인증'을 획득하며 오랜 시간 사용에도 초기 성능을 유지하는 차세대 고성능 유리다.이건창호 관계자는 "창호 등 인테리어 마감재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창호 시공 시 고성능 유리를 선택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창호의 성능을 최대화할 수 있는 자재 선택으로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