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여신 공급 확대…수출 중소기업 지원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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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 2021년 ESG 경영 원년을 선언하고 수출 중견 중소기업의 ESG 경쟁력 강화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30년까지 180조원 규모의 ESG 여신을 공급한다는 목표다. 자산 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 관리 등을 위한 기후리스크 관리체계도 구축했다[한경ESG] 최강ESG팀 - 한국수출입은행 ESG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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