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쿡' 식품제조 스타트업 20곳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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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사업에 참여할 식품제조업 분야 스타트업 20곳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쿡 비즈니스센터는 식품제조업 분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공유주방과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기업으로 선발되면 내년 2월까지 전문가 일대일 멘토링, 제품 품평회·브랜딩 지원, 판로 개척 지원, 투자유치 지원 등을 받는다.
사업 아이템 개발과 제품 판매를 위한 초기사업비 80만원을 받고 두차례 성과공유회에 참가한다. 최종 성과공유회에서 모의투자를 통해 선정된 3개 팀에는 각각 3천만원, 2천만원, 1천만원의 사업자금이 추가로 지원된다.
참여기업 20곳은 입주기업 6곳과 보육기업 14곳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입주기업들은 센터 내 사무실과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주방 공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참여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서울에 사업 소재지를 두고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식품제조업 분야 청년기업, 한 달 안에 센터로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는 예비 창업자다.
21일까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청년쿡 비즈니스센터는 식품제조업 분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공유주방과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기업으로 선발되면 내년 2월까지 전문가 일대일 멘토링, 제품 품평회·브랜딩 지원, 판로 개척 지원, 투자유치 지원 등을 받는다.
사업 아이템 개발과 제품 판매를 위한 초기사업비 80만원을 받고 두차례 성과공유회에 참가한다. 최종 성과공유회에서 모의투자를 통해 선정된 3개 팀에는 각각 3천만원, 2천만원, 1천만원의 사업자금이 추가로 지원된다.
참여기업 20곳은 입주기업 6곳과 보육기업 14곳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입주기업들은 센터 내 사무실과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주방 공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참여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서울에 사업 소재지를 두고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식품제조업 분야 청년기업, 한 달 안에 센터로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는 예비 창업자다.
21일까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