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반도체 특화단지, 인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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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가 반도체 산업의 특화단지 인천 유치에 지지를 선언하고 결의대회를 가졌다.
인천시의회는 9일 본회의 종료 후 허식 의장 등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고, 반도체특화단지 인천 유치를 위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인천은 반도체 패키징 세계 2·3위 기업과 1300여 개의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포진한 도시다. 이미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조성돼 있다는 게 시의회 측의 설명이다.
허식 의장은 “인천은 이미 완벽한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구축된 도시”라며 “뿌리산업과 수요기업 등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완비한 인천이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를 선도할 반도체특화단지를 꼭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인천시의회는 9일 본회의 종료 후 허식 의장 등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고, 반도체특화단지 인천 유치를 위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인천은 반도체 패키징 세계 2·3위 기업과 1300여 개의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포진한 도시다. 이미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조성돼 있다는 게 시의회 측의 설명이다.
허식 의장은 “인천은 이미 완벽한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구축된 도시”라며 “뿌리산업과 수요기업 등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완비한 인천이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를 선도할 반도체특화단지를 꼭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