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식 꼭 사세요"…유명 금융회장 사칭 가짜 페이스북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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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박 회장의 커리어에 기댄 사칭이 SNS상에서 확산되면서 주의를 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박 회장의 페이스북은 당연히 가짜지만 대부분의 SNS 사칭이 그렇듯이 해외 서버를 이용한 사기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초 유포자를 찾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래에셋측은 엄중한 상황이라는 판단 아래 모든 법적 조치를 동원해 사태 해결에 나설 계획이라며 특히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