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 "인상 끝났다 말 않았다", 매카시 "부채한도 진전 없다"[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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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9일(미 동부시간) 전반적인 관망세 속에 소폭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황소(예상보다 나은 실적, 둔화하는 인플레이션, 미 중앙은행 Fed의 긴축 중단 및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 연착륙 가능성)와 곰(경기 침체 가능성 점증, 끈질긴 인플레이션, Fed의 추가 긴축 가능성)이 계속 맞서고 있는 가운데 부채한도 협상, 4월 소비자물가(CPI) 발표 등 두 가지 임박한 이슈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서입니다. 결국, 다우는 0.17%, S&P500 지수는 0.46% 내렸고 나스닥은 0.63%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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