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에 반지 대신 '계란'은 옛말…2년 만에 최저가 [원자재 포커스] 김인엽 기자 입력2023.05.10 10:30 수정2023.05.10 10:36 조류독감·우크라 전쟁發 밀 값 폭등에 지난해 말 계란 값 사상 최고치 경신 美 백신 개발하고 밀 가격도 절반으로 소비자물가지수 하락에도 영향 미칠듯 지난해 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던 미국 계란 가격이 반 년만에 뚝 떨어졌다. 계란 가격을 밀어올린 우크라이나 전쟁과 조류 독감의 영향이 다소 완화된 결과다. 미국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도 다소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 기사 보기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