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 블라디보스토크 첫 36홀 골프장·호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퍼시픽오션 골프&리조트를 건설하고 있는 해중디벨로퍼스가 주주회원을 모집한다. 블라디보스토크 최초의 36홀 골프장과 150실 규모의 호텔 및 골프텔, 50동의 단독 골프 빌리지 등으로 구성된다.

개인 3000만원 상품은 7년 만기 전액 반환, 무기명 4인(월 8회) 그린피 무료, 월 8회 무료 이용 후 그린피 7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법인 5000만원 상품은 30계좌 한정이다. 7년 만기 전액 반환, 무기명 4인(월 16회) 그린피 무료 등이 제공된다. 골프장과 시내 사이 무료 셔틀버스 운행으로 관광과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요트 회원대우 서비스를 통해 낚시와 선상파티 등을 즐길 수도 있다.
블라디보스토크 여름철 평균기온은 24도 내외로 시원한 골프를 즐기기에 좋다. 1년 중 8개월(3월 15일~11월 15일) 동안 라운드가 가능하다. 6~8월 일몰 시간은 밤 9시로 3부 라운드도 할 수 있다. 관계자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골프 라운드를 체험한 국내 골퍼에겐 새로운 느낌의 라운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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