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한동훈 장관 등 소속 공무원, 가상자산 보유하고 있지 않다"

법무부는 한동훈 장관을 비롯한 소속 공무원들이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10일 밝혔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언론 공지에서 "2021년부터 올해 1월까지 점검한 결과, 소속 공무원 중 장·차관을 포함한 직무 관련 공무원의 가상자산 보유가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법무부 공무원 행동강령'에 근거해 가상자산 직무와 관련된 공무원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을 연 2회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