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6급 정책지원관 78명 선발…내부직원 7급 7명도 합격
입력
수정
경기도의회는 임기제 6급인 정책지원관 78명을 선발, 다음 달 초 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책지원관은 도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전문인력으로, 상임위원회별로 도의원 (전체 156명) 2명당 1명씩 배치된다. 78명은 전국 지방의회 가운데 최대 규모로, 모두 342명이 지원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도의회에 근무하는 7급 임기제 공무원 7명이 상향 지원해 합격, 눈길을 끈다.
도의회는 이들의 빈자리도 곧 채울 계획이다. 정책지원관의 주요 업무는 조례안 초안 작성 및 입법정책 검토, 예산·결산 심의 관련 자료 수집·조사·분석, 행정사무감사·조사 서류제출 요구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취합·분석, 도정 질의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취합·분석, 공청회·세미나·토론회 개최 지원 등이다.
/연합뉴스
특히 도의회에 근무하는 7급 임기제 공무원 7명이 상향 지원해 합격, 눈길을 끈다.
도의회는 이들의 빈자리도 곧 채울 계획이다. 정책지원관의 주요 업무는 조례안 초안 작성 및 입법정책 검토, 예산·결산 심의 관련 자료 수집·조사·분석, 행정사무감사·조사 서류제출 요구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취합·분석, 도정 질의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취합·분석, 공청회·세미나·토론회 개최 지원 등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