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강촌마을 5단지에 특별한 아파트가 있다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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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모두의봄, 무인 모델하우스 운영
실제 아파트에 조명, 벽지, 바닥 등 꾸며
전시장에서 봤던 제품을 실제 집에 들여놨을 때 괴리감을 느낀 이들이 적지 않았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봄하우스에서는 실제 아파트에 설치된 각 상품을 직접 경험해 보면서 조명의 밝기, 손잡이의 느낌, 샤워기 물줄기의 세기, 벽지의 촉감, 바닥재의 질감 등 세세한 부분까지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다.또 하나의 특징은 무인 하우스다. 사물인터넷(IOT) 무인 출입 시스템과 폐쇄회로(CC)TV가 24시간 촬영하고 있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방문하고, 관람할 수 있다.
한솔모두의봄 관계자는 “고객들의 온라인 토탈 인테리어 대한 만족도와 관심도가 매우 높다”며 “일산 봄하우스를 시작으로 분당, 평촌까지 봄하우스를 확대해 생활감이 묻어나는 체험형 모델하우스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