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소방서에 '디지털 치유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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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대표 이석우·왼쪽)가 11일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교통약자 및 소방 공무원 대상 심리 치유 공간인 ‘디지털 치유 정원’ 1호점을 서울 금천소방서에 열었다. 디지털 치유 정원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구축한 국립세종수목원과 백두대간수목원 등의 VR 콘텐츠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