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야고분군’ 7곳 유네스코 세계유산 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심사·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한국의 가야고분군에 대해 세계유산 ‘등재 권고’ 판단을 내렸다고 문화재청이 11일 발표했다. 최종 등재 여부는 오는 9월 결정되며 유네스코는 ICOMOS의 판단을 존중해왔다. 가야고분군은 1~6세기 중엽에 걸쳐 영남과 호남 지역에 존재했던 고분군 7곳을 하나로 묶은 연속유산이다. 함안 말이산 고분군.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