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국기업연합회-서울과기대, 온오프라인 글로벌 채용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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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는 서울과학기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지난 9일 온오프라인 글로벌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KOFA와 서울과기대, 서울북부고용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진로 설정과 취업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지난 2월 KOFA와 서울과기대가 체결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른 것이다.
오프라인 행사장인 서울과기대 캠퍼스에는 기업 채용부스와 직무부스, 청년고용정책 홍보부스, 이벤트 부스 등이 설치돼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기업채용관에는 한국에머슨, 어드밴텍케이알, 한국아즈빌, 한국메티슨특수가스, 알파사이츠코리아 등 여러 외국기업이 참여했다. 아울러 온라인 취업·진로 특강,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가 동시에 진행돼 구직자들에게 기업·직무 탐색의 좋은 기회가 됐을 것으로 KOFA는 기대했다.
1999년 9월 설립된 KOFA는 1만5천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과 정부 간 가교 역할을 하는 비영리단체로, 현재 약 600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KOFA와 서울과기대, 서울북부고용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진로 설정과 취업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지난 2월 KOFA와 서울과기대가 체결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른 것이다.
오프라인 행사장인 서울과기대 캠퍼스에는 기업 채용부스와 직무부스, 청년고용정책 홍보부스, 이벤트 부스 등이 설치돼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기업채용관에는 한국에머슨, 어드밴텍케이알, 한국아즈빌, 한국메티슨특수가스, 알파사이츠코리아 등 여러 외국기업이 참여했다. 아울러 온라인 취업·진로 특강,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가 동시에 진행돼 구직자들에게 기업·직무 탐색의 좋은 기회가 됐을 것으로 KOFA는 기대했다.
1999년 9월 설립된 KOFA는 1만5천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과 정부 간 가교 역할을 하는 비영리단체로, 현재 약 600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