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요르단·바레인·말레이시아와 한 조

사진=연합뉴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상대가 정해졌다.

1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 조 추첨 결과 한국은 요르단, 바레인, 말레이시아와 함께 E조에 편성됐다.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27위이며, 요르단은 84위, 바레인은 85위, 말레이시아는 138위다.

2023 AFC 아시안컵은 2024년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열린다. 1960년 대회 우승 이후 우승이 없었던 한국은 64년만의 한풀이에 나선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