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중심 일본, 보다나만의 러블리한 감성으로 한국의 라이프 스타일 전파

보다나, 일본 MZ세대 매료…‘케이콘 재팬 2023’ 참여해 K-뷰티 알려
- 한국의 음악, 컨텐츠,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케이콘 재팬 2023 내 여신강림 부스 개최
- 일본 흥행작 K-드라마 ‘여신강림’ 속 주경이의 방 재현…보다나만의 기술력 체험 공간 마련
헤어 브랜드 보다나(VODANA)는 오는 14일까지 진행하는 ‘케이콘 재팬 2023(KCON JAPAN 2023)’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헤어 브랜드로 현지 소비자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12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되는 ‘케이콘 재팬 2023’은 K-POP쇼(SHOW)에 한국형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을 융합한 페스티벌로, 음식, 라이프 스타일, 컨텐츠, 뷰티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컨텐츠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 유명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과 최초로 협업해 새로운 시그니처 컨텐츠를 선보인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콘텐츠로는 일본 현지에서 흥행작으로 꼽히는 K-드라마 ‘여신강림’에서 보다나 뮤즈 문가영이 주인공을 맡은 ‘임주경’ 역의 방을 그대로 재현한 부스를 만나볼 수 있는 것. ‘여신강림’은 지난 해 국내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이후 네이버웹툰 일본어 서비스인 ‘라인망가’ 중 인기 랭킹 톱(TOP) 3위를 기록하며 일본 MZ세대에게 선풍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여신강림’의 부스는 외모 콤플렉스를 화장과 스타일링의 힘으로 이겨낸 임주경 역을 맡은 배우 문가영의 스타일오버 아이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보다나는 주경이의 메이크오버를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어준 ‘글램웨이브 봉고데기 40mm’, ‘데미지 커버 헤어 에센스’ 등 브랜드 스테디 셀러를 ‘주경이의 방’ 내 화장대 존에서 세팅해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내추럴하고 글램한 S컬을 연출해주는 글램웨이브 봉고데기 40mm는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에서 사랑스러운 스타일의 주경이로 만들어준 필수템으로 최근 일본에서 품절되며 일본 MZ세대들에게 주목 받은 스타일링 제품이다. 특수 세라믹 코팅 열판으로 윤기나는 웨이브를 연출해주며, 보다나에서 특수 설계한 글러브(열판 덮개)는 스타일링 시 모발 뜯김 없이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하고, 분리형 설계로 되어있어 보다 안전하고 쉽게 웨이브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

또한, 보다나의 러블리한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한다. 보다나 일본 공식 인스타그램과 라인을 팔로우하면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케이콘 미션 스티커’를 제공하며, 개인 SNS에 보다나와 함께 주경이의 방을 담은 인증샷을 업로드 시 총 3,000명에게 데미지 커버 헤어 에센스 미니어처를 증정해 배우 문가영만의 건강한 머릿결을 체험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진행하는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글램웨이브 봉고데기 40mm도 증정할 예정이다.

보다나 브랜드 해외 영업 담당자는 “케이콘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시그니처 콘텐츠 ‘주경이의 방’은 K-뷰티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에 성사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일본을 넘어 글로벌이 주목하고 있는 한류 문화에 보다나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다양한 K-콘텐츠와 연계해 한국만의 로열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다나는 지난 달 4일 국내 브랜드 최초로 일본 로프트(LOFT)의 헤어가전 고데기 카테고리에 입점했으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 글로벌에도 한국 단독으로 입점하며, 해외 소비자들과 만남을 넓혀가고 있다.

뉴스제공=네오팜,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