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 200만 관객 넘긴 '가오갤 3' 독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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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이하 '가오갤 3')가 이번 주말에도 흥행 독주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가오갤 3'는 전날 8만6천여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201만여명을 기록했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548만여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482만여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관객 수다.
지난 3일 개봉한 '가오갤 3'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짧은 기간인 3일 만에 100만명을, 9일 만에 200만명을 각각 돌파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이 영화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최종편으로, 연인 가모라(조이 살다나 분)를 잃고 슬픔에 빠진 피터(크리스 프랫)가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임무에 나서는 여정을 그렸다. '가오갤 3'는 이날 오전 실시간 예매율도 43.3%로 정상을 지키고 있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액션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예매율 13.8%를 기록 중이다.
이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9.2%), '문재인입니다'(8.3%),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4.1%), '드림'(3.2%)등 순으로 예매율이 높다.
/연합뉴스
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가오갤 3'는 전날 8만6천여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201만여명을 기록했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548만여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482만여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관객 수다.
지난 3일 개봉한 '가오갤 3'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짧은 기간인 3일 만에 100만명을, 9일 만에 200만명을 각각 돌파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이 영화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최종편으로, 연인 가모라(조이 살다나 분)를 잃고 슬픔에 빠진 피터(크리스 프랫)가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임무에 나서는 여정을 그렸다. '가오갤 3'는 이날 오전 실시간 예매율도 43.3%로 정상을 지키고 있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액션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예매율 13.8%를 기록 중이다.
이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9.2%), '문재인입니다'(8.3%),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4.1%), '드림'(3.2%)등 순으로 예매율이 높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