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1호선 전체 구간 운행 정상화
입력
수정
전동차 고장으로 운행을 잠정 중단했던 부산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다다포해수욕장역 구간의 운행이 정상화됐다.
15일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다대포해수욕장역 기준으로 이날 오전 5시 4분 첫차부터 중앙역∼다대포해수욕장역을 포함한 부산도시철도 1호선 전체 구간 운행을 정상화됐다. 공사 측은 고장 난 전동차를 신평차량기지로 옮겨 고장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날 오후 7시 14분께 부산도시철도 1호선 동대신역에서 다대포해수욕장역행 제1253호 전동차가 고장을 일으켰고, 공사 측은 중앙역∼다대포해수욕장역 구간 양방향 전동차 운행을 잠정 중단했다.
/연합뉴스
15일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다대포해수욕장역 기준으로 이날 오전 5시 4분 첫차부터 중앙역∼다대포해수욕장역을 포함한 부산도시철도 1호선 전체 구간 운행을 정상화됐다. 공사 측은 고장 난 전동차를 신평차량기지로 옮겨 고장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날 오후 7시 14분께 부산도시철도 1호선 동대신역에서 다대포해수욕장역행 제1253호 전동차가 고장을 일으켰고, 공사 측은 중앙역∼다대포해수욕장역 구간 양방향 전동차 운행을 잠정 중단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