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호암미술관 재개관…18일부터 김환기 대표작 120점 전시

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경기 용인 호암미술관이 1년 반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오는 18일 한국 추상미술 대가 김환기(1913~1974)의 대규모 회고전으로 재개관한다. 김 화백의 유화 88점 등 시대별 대표작 총 120점이 나왔다. 15일 열린 언론 공개회에서 한 관객이 1950년대 대작인 ‘여인들과 항아리’를 감상하고 있다.

뉴스1, (재)환기재단·환기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