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년 창업자에 최대 1000만원 지원

영남 브리프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오는 22일까지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청년 예비 창업자 10명이다. 미래차·드론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우선으로 뽑는다. 이 사업을 통해 창업 교육을 수료하고 울산지역에서 사업자 등록을 마친 참여자에게는 최대 10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