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월 주택 착공 2.2%↑ 입력2023.05.18 00:49 수정2023.05.18 00:49 미국 상무부는 4월 주택 착공 건수가 전월보다 2.2% 증가한 140만 건(연율)으로 집계됐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거의 일치했다.다만 상무부는 3월 착공건수도 기존 142만건에서 137만건으로 하향했다.이와 함께 향후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하는 지표인 신규주택 허가 건수는 142만건으로 전월보다 1.5% 줄었다.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Facebook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