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협력업체 안전보건 역량 강화 돕는다…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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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협력업체 안전보건 체계 개선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LG전자는 지난 17일 경남 창원시 LG스마트파크 R&D 센터에서 협력업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와 협약을 하고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와 안전보건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30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련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들 협력업체는 컨설팅을 통해 사업장의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재해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공흥두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장은 "대·중소기업 간 안전보건 격차를 해소하고, 모기업과 협력사의 활발한 소통으로 안전보건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우 LG전자 H&A안전환경/지원담당은 "협력업체들의 안전 경쟁력 확보가 상생 협력사업의 핵심"이라며 "각자의 사업장 특성에 맞는 재해 예방체계가 정착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LG전자는 지난 17일 경남 창원시 LG스마트파크 R&D 센터에서 협력업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와 협약을 하고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와 안전보건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30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련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들 협력업체는 컨설팅을 통해 사업장의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재해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공흥두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장은 "대·중소기업 간 안전보건 격차를 해소하고, 모기업과 협력사의 활발한 소통으로 안전보건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우 LG전자 H&A안전환경/지원담당은 "협력업체들의 안전 경쟁력 확보가 상생 협력사업의 핵심"이라며 "각자의 사업장 특성에 맞는 재해 예방체계가 정착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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