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교 패션쇼 그 옷, 도산공원서 산다…루이비통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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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은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약 한 달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이스트도산’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가죽 제품은 물론 신발, 의류, 액세서리 등 패션쇼에서 최초로 공개한 프리폴 여성 컬렉션을 판매한다.루이 비통이 패션쇼를 프리폴 컬렉션을 통해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루이 비통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디자인을 맡았다. 매장에는 루이비통의 고유 문양인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로 완성한 ‘사이드 트렁크’, ‘포쉐트 메티스 이스트 웨스트’, ‘루프 PM’, ‘락잇 뮬’ 등 루이 비통의 상징이 재해석된 제품들이 방문객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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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스토어는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한경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