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 전문인력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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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는 18일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과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우석대 전주캠퍼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최은아 사범대학장과 조현철 체육학과장, 박신애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우석대 사범대와 체육학과를 중심으로 전북 287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과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센터 내 아동의 학습 정서 지원을 위한 교육 및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아동·청소년지도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최 학장은 "지역의 아동 청소년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우리 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단장도 "우리 전북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큰 관심과 협력을 보내주신 우석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원에 힘입어 지역아동센터가 더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화답했다.
/연합뉴스
이날 우석대 전주캠퍼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최은아 사범대학장과 조현철 체육학과장, 박신애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우석대 사범대와 체육학과를 중심으로 전북 287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과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센터 내 아동의 학습 정서 지원을 위한 교육 및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아동·청소년지도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최 학장은 "지역의 아동 청소년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우리 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단장도 "우리 전북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큰 관심과 협력을 보내주신 우석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원에 힘입어 지역아동센터가 더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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