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미국 노스텍사스대학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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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는 18일 강원 고성 글로벌캠퍼스에서 미국 노스텍사스대학(University of North Texas)과 업무협약(MOU)을 했다. 협약식에는 훈터 김(Hunter Kim) 교수를 비롯한 노스텍사스대 교수와 학생 23명, 경동대 사득환 DMZ통일연구원장(행정학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협약에서 한국 DMZ 현장 프로그램 참여, 교수와 학생 상호 교류, 기타 교육·연구 분야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는 송석록 교수의 '한반도 DMZ 현황과 과제'에 대한 특강도 진행했됐다.
협약식 후 노스텍사스대 교수와 학생들은 설악산을 견학했다.
19일에는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 등 고성군 일대를 돌아볼 예정이다. 미국 텍사스주 덴턴(Denton)에 위치한 주립대학인 노스텍사스대학은 대학원 포함 3만2천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1천200명 교수가 재직 중이다.
/연합뉴스
양 대학은 협약에서 한국 DMZ 현장 프로그램 참여, 교수와 학생 상호 교류, 기타 교육·연구 분야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는 송석록 교수의 '한반도 DMZ 현황과 과제'에 대한 특강도 진행했됐다.
협약식 후 노스텍사스대 교수와 학생들은 설악산을 견학했다.
19일에는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 등 고성군 일대를 돌아볼 예정이다. 미국 텍사스주 덴턴(Denton)에 위치한 주립대학인 노스텍사스대학은 대학원 포함 3만2천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1천200명 교수가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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