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 '분노의 질주'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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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향해 달린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전날 9만2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53.1%)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만8천여 명이다.
실시간 예매율 역시 36.3%로 1위를 지키는 중이다.
지난 17일 개봉한 이 영화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열 번째 작품으로, 전설의 레이서 돔(빈 디젤 분)이 최강의 빌런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마지막 질주를 벌이는 이야기다. 마블 스튜디오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는 전날 4만6천여 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 관객 수 295만명을 넘겼다.
이 영화의 실시간 예매율은 21.3%(2위)로, 19일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31일 개봉하는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 3'가 17.2%로 실시간 예매율 3위다. 현재 상영작인 애니메이션 '슈퍼마리오 브라더스'(3.7%), 다큐멘터리 '문재인입니다'(3.4%)가 각각 4·5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전날 9만2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53.1%)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만8천여 명이다.
실시간 예매율 역시 36.3%로 1위를 지키는 중이다.
지난 17일 개봉한 이 영화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열 번째 작품으로, 전설의 레이서 돔(빈 디젤 분)이 최강의 빌런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마지막 질주를 벌이는 이야기다. 마블 스튜디오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는 전날 4만6천여 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 관객 수 295만명을 넘겼다.
이 영화의 실시간 예매율은 21.3%(2위)로, 19일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31일 개봉하는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 3'가 17.2%로 실시간 예매율 3위다. 현재 상영작인 애니메이션 '슈퍼마리오 브라더스'(3.7%), 다큐멘터리 '문재인입니다'(3.4%)가 각각 4·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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