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 또 '톱10' 등극… <여학교의 별3>에 올라 [5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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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에 이어 일본 만화책 한 권이 또 다시 한국 출판가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코믹만화 <여학교의 별 3>이 예약판매만으로 4위에 올랐다. 2021년 데뷔작 <빠졌어, 너에게>로 돌풍을 일으킨 와야마 야마의 첫 장편 만화 시리즈 신간으로, 여학교 학생들의 일상을 그렸다. 에세이 분야에선 탈북민의 여정을 관찰하며 기록한 <이지성의 1만 킬로미터>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자기계발 분야에선 <유연한 힘>이 예약판매로 종합 16위에 올랐다. 예스24의 5월 셋째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11주 연속 <세이노의 가르침>이 차지했다.
안시욱 기자
안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