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26일부터 진료 개시…예약 접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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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외래진료와 재활치료만…향후 낮·입원병동 운영 예정 대전시는 오는 30일 정식 개원하는 대전세종충남·넥슨 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26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병원은 이날부터 전화(☎ 042-330-2110)로 진료 예약을 받고 있다.
병원 운영시간은 평일 점심시간(낮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재활치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의료진과 상의해 환자별로 평일 주 2회 이뤄진다. 병원은 확보된 의료진(재활의학과 3명·소아청소년과 1명·소아치과 1명)을 중심으로 우선 외래진료와 재활치료를 한다.
향후 입원 등을 통해 집중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선별해 순차적으로 낮병동과 입원병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낮병동과 입원병동에서 치료받는 경우 병원 내 파견학급에 배치돼 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병원 진료와 재활치료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dpcr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병원 개원식은 30일 오후 3시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병원 운영시간은 평일 점심시간(낮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재활치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의료진과 상의해 환자별로 평일 주 2회 이뤄진다. 병원은 확보된 의료진(재활의학과 3명·소아청소년과 1명·소아치과 1명)을 중심으로 우선 외래진료와 재활치료를 한다.
향후 입원 등을 통해 집중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선별해 순차적으로 낮병동과 입원병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낮병동과 입원병동에서 치료받는 경우 병원 내 파견학급에 배치돼 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병원 진료와 재활치료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dpcr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병원 개원식은 30일 오후 3시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