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광주은행, 달빛동맹 교류 농촌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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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과 광주은행은 지난 18일 전남 순천에서 '달빛동맹 교류행사'를 열었다.
황병우 대구은행장과 고병일 광주은행장을 비롯해 두 은행 임직원 70여 명은 전날 전남 순천 월등면에 있는 농가를 찾아 살구밭 적과(열매 솎아내기) 작업과 잡초 제거 등 봉사활동을 했다.
양측은 오후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관람했다. 박람회 공식 후원사인 광주은행이 대구은행 방문단에 입장권 100장을 전달하며 방문 및 홍보를 격려했다.
두 은행은 2015년 이후 경상도와 전라도를 오가며 광주-대구 간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교류 협력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황병우 대구은행장과 고병일 광주은행장을 비롯해 두 은행 임직원 70여 명은 전날 전남 순천 월등면에 있는 농가를 찾아 살구밭 적과(열매 솎아내기) 작업과 잡초 제거 등 봉사활동을 했다.
양측은 오후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관람했다. 박람회 공식 후원사인 광주은행이 대구은행 방문단에 입장권 100장을 전달하며 방문 및 홍보를 격려했다.
두 은행은 2015년 이후 경상도와 전라도를 오가며 광주-대구 간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교류 협력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