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꿉꿉한 빨래 냄새 해법 알려드려요” LG전자, 건조기 체험 ‘세탁 문화 세미나’ 개최

■ 세탁부터 건조까지 의류 관리 정보 공유하는 ‘런드리 랩’ 진행
□ 18일 LG 베스트샵 강서본점에서 장마철 빨래 관리 주제로 첫 번째 세미나 열어
□ 8월까지 친환경 비누 만들기, 세탁ㆍ건조기 사용팁 알려주는 등 세미나 진행
LG전자가 트롬 6모션 건조기를 체험하고 세탁부터 건조까지 의류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세탁 문화 세미나인 ‘런드리 랩(Laundry Lab)’을 LG 베스트샵에서 진행한다.

LG전자는 18일 LG 베스트샵 강서본점에서 첫 번째 세탁 문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다가오는 장마철, 꿉꿉한 냄새 해법’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옷감의 살균, 탈취 등에 효과적인 ‘트루스팀’,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종료 후 세탁물 케어’ 등 트롬 세탁기의 차별화된 기능을 장마철에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했다.LG전자는 6월 8일 ‘친환경 비누 만들고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 알아보기’ 세미나를 LG 베스트샵 불광본점에서 갖는 것을 비롯해 8월까지 다양한 주제의 세탁 문화 세미나를 LG 베스트샵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방문 예약을 하면 된다. LG전자는 참여 고객에게 세탁 세제, 리유저블백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차별화된 ‘6모션 건조’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트롬 건조기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공간인 ‘우리동네 셀프 건조방’을 LG 베스트샵에 마련했다.고객이 탈수를 마친 젖은 빨래를 가지고 LG 베스트샵을 방문하면, 트롬 건조기의 차원이 다른 건조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LG 베스트샵 강서본점, 불광본점, 분당본점, 안양점 등 전국 주요 40여 개 매장에서 셀프 건조방을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세탁기 시장의 혁신을 이끌며 고객들로부터 차별화된 성능과 편리함을 인정받고 있는 ‘DD(Direct Drive)모터’를 2021년 세계 최초로 건조기에 적용했다. DD모터는 LG전자가 1998년 업계 최초로 세탁기에 적용한 핵심 부품이다. 벨트로 연결하는 일반 모터와 달리 세탁조와 모터를 직접 연결해 드럼의 회전속도를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다.

LG 트롬 건조기 오브제컬렉션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갖춘 DD모터를 통해 건조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인공지능 DD모터를 탑재한 트롬 세탁기와 건조기는 딥러닝을 이용해 의류 재질을 인식한 후 LG전자만의 세탁·건조방법인 6모션 중 최적의 모션을 선택해 옷감 손상을 최소화한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박원영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차별화된 6모션이 적용된 LG 트롬 건조기를 매장에서 마음껏 체험하고 세탁ㆍ건조기 사용팁을 알려주는 세미나를 여는 등 고객과의 다양한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고 말했다.

뉴스제공=LG전자,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