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러시아 “격전지 바흐무트 점령”…젤렌스키는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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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최대 격전지인 바흐무트를 완전히 점령했다. 20일(현지시간) 러시아 민간 군사 기업인 와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가운데 앞)이 바흐무트에서 러시아 국기를 든 채 “바흐무트의 모든 건물을 장악했다”고 선언하고 있다. 하지만 이튿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를 부인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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