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328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41% 증가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28명 늘었다.

2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28명 증가한 136만9천67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국내 감염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 232명 대비 41.3%가 증가한 것이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계 2천10명을 유지했다.

병상 가동률은 43.5%로 확보 병상 46개 중 20개를 가동 중이다. 재택 치료자 수는 3천266명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