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무원, 도로및공항기술사 합격 화제
입력
수정
대전시 건설도로과에 근무하는 전한석 주무관(사진)이 최근 시행한 제129회 도로 및 공항 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해 화제다.
도로 및 공항 기술사는 도로 분야 국가기술자격 시험 가운데 최고의 자격으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필요한 기술 분야 최고의 자격증이다.자격증 소지자는 박사급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전 주무관은 도로 사업을 전담하는 건설관리본부와 건설도로과 등에서 20여 년 근무했으며, 대형 도로 사업과 도로 계획 업무 베테랑 공무원으로 동료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평소 격무에도 불구하고 전문지식인 반열에 오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주변 동료 및 선후배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전 주무관은 현재 국토교통부 주관 대도시권 광역·혼잡도로 개선 국가계획에 대전시 도로 사업을 반영하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교통혼잡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전한석 대전시 주무관은 “후배들에게 업무의 전문성과 기술 분야의 이해를 돕는데 나침반 역할을 할 생각”이라며 “도로 업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편리한 도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도로 및 공항 기술사는 도로 분야 국가기술자격 시험 가운데 최고의 자격으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필요한 기술 분야 최고의 자격증이다.자격증 소지자는 박사급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전 주무관은 도로 사업을 전담하는 건설관리본부와 건설도로과 등에서 20여 년 근무했으며, 대형 도로 사업과 도로 계획 업무 베테랑 공무원으로 동료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평소 격무에도 불구하고 전문지식인 반열에 오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주변 동료 및 선후배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전 주무관은 현재 국토교통부 주관 대도시권 광역·혼잡도로 개선 국가계획에 대전시 도로 사업을 반영하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교통혼잡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전한석 대전시 주무관은 “후배들에게 업무의 전문성과 기술 분야의 이해를 돕는데 나침반 역할을 할 생각”이라며 “도로 업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편리한 도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