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오늘 중기인대회 참석…대·중소기업 두루 만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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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올해도 용산 대통령실 경내서 개최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용산 대통령실 경내에서 열리는 '제34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한다. 중기인대회는 경제발전에 기여한 중소·벤처기업인의 업적을 기리고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5월 25일 대통령실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제33회 중기인대회에 참석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의지를 다지는 차원에서 중소기업인들 외에도 5대 그룹 총수가 참석했다. 올해 행사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10대 그룹 총수들이 대부분 참석한다.
/연합뉴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5월 25일 대통령실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제33회 중기인대회에 참석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의지를 다지는 차원에서 중소기업인들 외에도 5대 그룹 총수가 참석했다. 올해 행사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10대 그룹 총수들이 대부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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