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영상도 안 올라왔는데…조민, 유튜브 '실버버튼'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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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씨는 "정식 1화를 오는 23일 오후 6시에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구독자가 9만8400명이라 집계되고 있는 만큼 이날 정식 영상이 공개되기 전 '실버버튼'을 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실버버튼은 유튜브가 구독자 10만 명을 넘긴 크리에이터에게 지급하는 인증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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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맛집을 찾고, 운전하는 조민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조민 씨는 "영상으로 일기를 남기면 좋지 않겠냐"며 "소소하게 행복을 느끼는 콘텐츠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유튜브 콘텐츠 편집에는 조민 씨도 직접 참여한다. 조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개설 소식을 전하면서 "초반에는 서툴겠지만 잘 부탁드린다"며 "편집이 너무 어렵다"는 글을 게재했다.지난 20일에는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에 "구독해주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너무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다"며 "티저를 올리고 난 뒤 본편을 빠른 시일 내에 올릴 예정이었지만 모든 게 처음이다 보니 업로드 시간이 지연되고 있어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미리 공지드린다"면서 정식 공개 일정을 공지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