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G7서 한국에 대한 국제사회 시각 달라졌음을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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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이번 히로시마 G7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국제사회의 시각이 사뭇 달라졌음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대한민국의 정의롭고 책임있는 리더십은 국제사회에서 존중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글로벌 아젠다에 진취적으로 앞장서고,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책임있게 행동하여, 글로벌 중추국가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