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펀드, 5주 연속 순유출…알트코인은 유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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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5월 들어 하락세를 보이면서 디지털 투자 상품의 자금이 5주 연속 순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인셰어즈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주 비트코인 상품에서 3200만 달러가 빠져 나갔다고 밝혔다. 지난 5주간 유출액은 총 2억3200만 달러에 달한다.특히 비트코인 숏(공매도) 펀드에서도 지난주 130만 달러가 유출됐다. 보고서는 "롱(공매수)과 숏 펀드 모두 부정적인 심리가 작용하고 있다"라며 "배경은 불분명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더리움(ETH) 펀드에서도 100만 달러가 유출된 반면 알트코인 펀드는 유입으로 돌아섰다. 아발란체(AVAX)와 라이트코인(LTC)의 펀드는 지난주 각각 70만 달러, 30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했다.
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
2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인셰어즈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주 비트코인 상품에서 3200만 달러가 빠져 나갔다고 밝혔다. 지난 5주간 유출액은 총 2억3200만 달러에 달한다.특히 비트코인 숏(공매도) 펀드에서도 지난주 130만 달러가 유출됐다. 보고서는 "롱(공매수)과 숏 펀드 모두 부정적인 심리가 작용하고 있다"라며 "배경은 불분명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더리움(ETH) 펀드에서도 100만 달러가 유출된 반면 알트코인 펀드는 유입으로 돌아섰다. 아발란체(AVAX)와 라이트코인(LTC)의 펀드는 지난주 각각 70만 달러, 30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했다.
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