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킨텍스점, '지누스 원더 베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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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글로벌 가구·매트리스 전문기업 지누스는 오는 6월6일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9층 토파즈홀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임시매장) ‘지누스 원더 베드(ZINUS Wonder Bed)’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롤러코스터'를 주제로 만들어진 40m 규모의 매트리스 롤러코스터 조형물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형 콘텐츠가 제공된다. '꿈을 담은 종이 비행기 체험존'에서는 미리 마련된 종이 비행기에 그림과 메시지를 적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 종이 비행기 이미지는 '축제의 밤 하늘' 콘셉트로 연출된 미디어월에 입체적으로 구현된다. 야간 놀이공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불꽃놀이 미디어 연출도 볼 수 있다. OOTD 거울존, 80년대 레트로 음악이 흘러나오는 수화기, 라디오부스 등 포토존에선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지누스는 행사장 방문 소비자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지누스는 지난해 5월 현대백화점그룹에 편입됐다. 세계 최초로 상자를 활용한 압축 포장 판매 방식을 도입한 기업으로 북미 온라인 매트리스 시장 1위, 아마존 매트리스 부문 누적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에 매장을 열고 관계사 온라인몰에 '지누스관'을 여는 등 유통망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롤러코스터'를 주제로 만들어진 40m 규모의 매트리스 롤러코스터 조형물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형 콘텐츠가 제공된다. '꿈을 담은 종이 비행기 체험존'에서는 미리 마련된 종이 비행기에 그림과 메시지를 적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 종이 비행기 이미지는 '축제의 밤 하늘' 콘셉트로 연출된 미디어월에 입체적으로 구현된다. 야간 놀이공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불꽃놀이 미디어 연출도 볼 수 있다. OOTD 거울존, 80년대 레트로 음악이 흘러나오는 수화기, 라디오부스 등 포토존에선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지누스는 행사장 방문 소비자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지누스는 지난해 5월 현대백화점그룹에 편입됐다. 세계 최초로 상자를 활용한 압축 포장 판매 방식을 도입한 기업으로 북미 온라인 매트리스 시장 1위, 아마존 매트리스 부문 누적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에 매장을 열고 관계사 온라인몰에 '지누스관'을 여는 등 유통망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