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서비스 PMI 55.1…서비스 업황 회복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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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S&P글로벌이 발표한 PMI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5월 서비스 구매관리자 지수는 55.1로 시장 예상치인 52.6을 대폭 상회했다. 같은 시각 발표된 종합 구매관리자 지수도 시장 예상치(50.0)을 대폭 상회한 54.5를 기록했다.
지난달(53.6, 53.4)보다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미국 서비스 업황이 호조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했다.서비스업 PMI는 50을 기준선으로 서비스업의 업황 확장, 위축 여부를 가늠하는 수치로 11월 미국 서비스업 업황이 전월 대비 대폭 위축됐음을 알 수 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지난달(53.6, 53.4)보다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미국 서비스 업황이 호조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했다.서비스업 PMI는 50을 기준선으로 서비스업의 업황 확장, 위축 여부를 가늠하는 수치로 11월 미국 서비스업 업황이 전월 대비 대폭 위축됐음을 알 수 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