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비즈니스가 성공 지름길"…'테헤란로 피벗 요정'이 말하는 사업의 본질 [긱스플러스]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
[인터뷰=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
13살 때 아버지 손 이끌려 첫 창업
손댄 사업모델만 5개…'피벗 요정' 별명 얻어
"B2B사업은 '뚝배기'…일단 버텨야"
B2B SaaS 전성시대입니다. '채널톡'을 만든 채널코퍼레이션은 지금까지 400억원 넘는 투자금을 유치했습니다. 이 회사의 최시원 대표는 초등학생때부터 창업가의 길로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잠깐의 달콤한 성공을 맛보기도, 쓰디 쓴 실패의 술을 들이키기도 했다는데요. 그러면서도 꿋꿋이 일어섰습니다. 한경 긱스(Geeks)가 최 대표를 만나 창업 생태계에서 겪은 희로애락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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