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6월 1일부터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AML) 조치 강화

일본 의회가 내달 1일부터 가상자산(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AML)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일본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같은 조치는 '트래블룰' 시행의 일환으로 가상자산 거래 및 범죄 수익을 정확하게 추적하기 위해 시행된다.이에 따라 3000달러 이상의 가상자산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금융 기관은 고객 정보를 수취인 거래소 또는 기관에 전달해야한다. 고객 정보에는 발송인과 수신인의 이름과 주소, 계정 정보가 포함된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