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가 투룸이 된다?"…광명에 3만명 줄 섰다

거실·부엌 트인 ‘오픈 다이닝’ 혁신 구조
39㎡ 공간에 침실·서재 ‘투룸’ 배치 가능
84㎡엔 드레스·파우더룸 ... 비행기 소음은 변수
“청약이 진행된 3일간 3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전용면적 39·49㎡ 소형은 임대를 놓으려는 전국의 투자자들, 84㎡는 가산디지털단지 등 실거주자의 관심이 많았습니다.”(조준용 GS건설 분양소장)
올해 경기 광명뉴타운 청약의 막이 올랐다. 광명뉴타운은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중심으로 총 11개 구역에 1만7000명이 입주하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다. 올해만 4개 구역에서 1만1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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