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해양수산부와 ‘해양생태계 보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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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오른쪽)은 24일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왼쪽)와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은행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KB 바다숲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잘피숲 조성과 연안 정화 활동을 벌인다. 국민은행은 2022년부터 바다 사막화가 진행 중인 해역 내 잘피숲을 조성하는 등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활동해왔다. 또한 해안지역의 유실·침적된 쓰레기를 수거해 해양생물 서식지를 보전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등 해양생물 다양성 보전에도 힘써왔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은행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KB 바다숲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잘피숲 조성과 연안 정화 활동을 벌인다. 국민은행은 2022년부터 바다 사막화가 진행 중인 해역 내 잘피숲을 조성하는 등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활동해왔다. 또한 해안지역의 유실·침적된 쓰레기를 수거해 해양생물 서식지를 보전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등 해양생물 다양성 보전에도 힘써왔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