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야간경관 총괄기획가 위촉해 '빛 계획'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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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야간경관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신안산대 홍승대(실내디자인 학과) 교수를 총괄기획가를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총괄기획가는 강동구가 추진 중인 '강동 빛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서 자문 의견을 내는 등 2025년 5월까지 2년간 구의 야간경관 정책과 사업에 관해 자문을 맡는다. 홍 교수는 한국조명디자이너협회 회장, 서울시 좋은빛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서울시 도시빛 기본계획(2018년)과 세종시 빛공해방지계획(2016년)을 수립한 전문가다.
강동구는 총괄기획가와 함께 구의 정체성을 부각할 수 있는 야간경관 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야간경관 명소를 발굴해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강동구만의 특색있는 경관을 조성하고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조화를 이루는 체계적인 야간경관 관리 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총괄기획가는 강동구가 추진 중인 '강동 빛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서 자문 의견을 내는 등 2025년 5월까지 2년간 구의 야간경관 정책과 사업에 관해 자문을 맡는다. 홍 교수는 한국조명디자이너협회 회장, 서울시 좋은빛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서울시 도시빛 기본계획(2018년)과 세종시 빛공해방지계획(2016년)을 수립한 전문가다.
강동구는 총괄기획가와 함께 구의 정체성을 부각할 수 있는 야간경관 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야간경관 명소를 발굴해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강동구만의 특색있는 경관을 조성하고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조화를 이루는 체계적인 야간경관 관리 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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