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물놀이는 이렇게"…울산해경, 연안안전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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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는 이달 어린이집과 학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연안안전교실은 해양경찰관이 직접 방문해 물놀이 안전수칙, 연안 안전사고 예방, 사고 대응 요령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심폐소생술이나 구명조끼 착용, 각종 해양사고 유형별 대처 방법 등을 어린이와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부대 행사로 해양상식 퀴즈, 해양경찰 제복 체험, 경찰 장비 시연 등도 마련된다.
울산해경은 현재까지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7곳에서 교육과 함께 직업 체험 홍보 활동도 벌였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학생들이 물놀이 사고에 경각심을 가지고, 실습과 반복 체험을 하면서 해양사고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안안전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는 지역 교육기관은 울산해경 정책홍보실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연안안전교실은 해양경찰관이 직접 방문해 물놀이 안전수칙, 연안 안전사고 예방, 사고 대응 요령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심폐소생술이나 구명조끼 착용, 각종 해양사고 유형별 대처 방법 등을 어린이와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부대 행사로 해양상식 퀴즈, 해양경찰 제복 체험, 경찰 장비 시연 등도 마련된다.
울산해경은 현재까지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7곳에서 교육과 함께 직업 체험 홍보 활동도 벌였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학생들이 물놀이 사고에 경각심을 가지고, 실습과 반복 체험을 하면서 해양사고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안안전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는 지역 교육기관은 울산해경 정책홍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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